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급 호위함/논란 (문단 편집) === 예산 문제 === 두 번째로 예산 문제였다. FFX사업이 처음 시작하던 시기는 해군의 핵심 사업인 KDX사업이 진행 중이던 시기였다. 예산 타기가 쉽지 않던 해군입장에서는 FFX가 KDX의 발목을 잡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.[* FFX 어디까지나 '호위함'이었고 KDX는 '구축함'이었다. 해군의 주력함은 어디까지나 구축함이므로 호위함이 발목을 잡아 제대로된 구축함을 뽑아내지못한다면 큰 낭패다.] 그러면서도 울산급과 포항급 모두를 대체할 준비를 해야 했기에 최대한 많은 함정을 확보하기위해서라도 획득 단가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해야만 했다. 함정에서 건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라 건조비 절감의 방향은 무장과 선체에 집중되어 있었다. 결국 무장에 127mm 함포와 근접 대공방어를 위한 SAAM과 [[CIWS]]만을 탑재하였고 개함방어를 위한 vls 탑재 공간을 처음부터 배재하였다. 2004년 국방부에서 현대전에서의 함의 생존성에 의구심을 표하면서 재검토를 지시함에도 해군에서는 사업수정을 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